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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 6탄 연탄난로

꽃가게 난방용으로 2005년 겨울부터 사용했던 연탄난로(2구6탄)를 올해도 설치하려고 꺼내보니.. 난로 측면의 철판이 모두 부식되어 구멍이 뚫린다.. 에혀 또 돈나가는 소리가...--;;  교체할 난로를 이리저리 찾아헤매다가.. "꾸버스"라는곳에서 구입했다.. 난로 몸통을 좀더 두꺼운 철판을 사용했다는 말에 끌려 다른 사이트의 더 싼 난로도 있었지만.. 일단 홍보문구를 믿고 구입했다. 배송된 제품을 확인키 위해 꾸버스난로 포장박스를 뜯어보니.. 안에 딱 맞는 사이즈의 또다른 박스가.. 엥.. 이건 머야? 박스를 두개나 써서 포장했네.. 라고 생각하고 두번째 박스를 꺼내보니 박스에 인쇄된 원래 제조사와 상품명이 나왔다.. 꾸버스에서 제품을 직접 만드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난로에는 실제조사의 제품명 "태형난로"라는 플레이트가 전면에 붙어있었다.. 음.. OEM 생상방식도 아닌것 같은데.. 제품의 품질 문제를 떠나 약간 실망한 부분이다.. 그냥 가져다 판매하는 방식같은데.. --;; 머.. 일단 그건 그렇고..  난로를 꺼내어 배송중 토관이 깨졌는지 어디 문제있는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니..토관은 깨지지는 안했는데 바닥쪽 통기구와 맞지 않고 비뚤어져있다.. 손으로 힘주어 밀어보니까 원래 자리를 잡는다.. 그런데 몸통받침(적색)이 배송중에 그랬는지 약간 찌그러진곳이 보인다.. 연탄재받이를 넣고 빼는 그곳이 약간 찌그러져 연탄재 받이를 뺄수가 없다.. 그도 그럴것이.. 연탄재받이의 손잡이까지 모두 난로 안쪽으로 들어가버린채로 입구쪽이 찌그러졌기 때문이다.. 한참 낑낑대다가.. 뺐다.. --;; 측면 철판은 두꺼운지 몰라도.. 받침부분은 그리 안두꺼운듯.. 아니면 성형성 때문에 무른재질을 사용했는지 찌그러진곳은 손으로도 힘을 주니 좀 펴졌다.. 배송을 좀 터푸하게 했나보다.. 그리고 난로를 꺼낸 후 박스안에 남아 있는 작은 피스 하나.. 난로를 이리저리 살펴보니... 정면 아래쪽에 피스를 체결했다가 빠진부분이 보인다.. 몸통부분과 받침부분을 조립하기 위해 사용한 피스였는데 배송중 빠졌나보다.. 헐... 다시 체결하고 혹시 다른 피스도 헐거워졌는지 확인해 보니 상당수가 헐거워 져있다.. 다른것들도 적당히 다시 조았다..

설치는 늘 하던대로 했고.. 꾸버스에서 같이 보내준 난로설치 메뉴얼에는 연통을 상향구배를 주어 설치하라고 했지만.. 난 늘 하던대로 하향 구배를 줬다.. 난.. 이게 더 믿음직하다고 생각함.. --;;)  아직 불을 지펴보지 않아 얼마나 잘 타는지는 모르지만..(사실 전에 사용하던거랑  구조적으로 완전히 동일한데 성능 차이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한다.. --;;) 5년만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헐...

by 멋지게살자 | 2009/10/31 12:15 | 기타구매.. | 트랙백

홀드 잡고 매달리기..

처음 클라이밍을 시작할때.. 암장에 있던 트레이닝보드에 있던 턱걸이용 큰홀드(성인남자 어깨정도의 크기로 손으로 감싸잡는 모양)를 잡고 매달렸을때.. 조금만 지나도 손이 풀리고 스르르 미끄러졌는데.. 요즘은 루트 연습을 몇번해서 손에 힘이 없는것 같은데도.. 막상 매달려보면 10초 이상을 견딜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다.. 두달여동안 전완근이 그만큼 발달한건지.. 아니면 손에 굳은살이 붙고 홀드잡는 요령이 생긴건지.. 야튼 첨보다 쉽게 메달릴 수 있는건 너무 좋다.. ^^; 아직 오른쪽 어깨의 인대통증이 있어서 턱걸이까지는 어렵지만.. 조만간 제대로 회복되면 턱걸이도 시도해야게따~~ 요즘 루트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아직도 전완근이 많이 부족해 암벽에 붙어서 버티는 시간이 그리 길지 못하니.. --;; 이번 겨울 제대로 바짝~ 함 해봐야게따~~ 화이링~!!

by 멋지게살자 | 2009/10/28 11:43 | 기어오르기.. | 트랙백

바이칼 텐트..

 지난 주말 도약대에서 암장 선배님이 애들 놀라고 사용케 해주신 1-2인용 텐트.. 요 사이즈에 폭 빠져서 월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밤이 되어서야 요근래 잘 들르는 등산용품 카페에서 하나를 질렀더랬다.. 이름은 Baikal 사계절텐트. 가격은 딱 3만.. 옥이네에는 이보다 싼것도 있었지만.. 왠지 메데인코리아에 끌려 몇푼 더 주더라도 이걸로.. --;; 지르는 김에 4만 이상 무료배송이라.. 금액도 맞출겸..  5mm 보조자일(이건 시간되면 시험실가서 인장강도 함 측정해봐야쥐.. ㅋ...) 30m와 내 700cc 물통 보온카바(어제 저녁 정수기에서 뜨거운물 받아서 카바안에 씌워놨는데.. 아침에 확인결과.. 온기가 거의 없다.. 그래도 완전 밖(책상위)에 있는것 보다는 약간 미지근(?)정도)까지.. 같이 질렀다. 예전부터 지르고자 했던 잔차 바가지도 지를까 생각했다가 지출이 커지는거 같아 이번엔 패쓰.. --;

이번주말 이거 챙겨서 가까운 수목원(통일전 근처)에라도 놀러갈 계획이라 그제까지 배송이 안되길래 조바심이 났지만.. 어제 오후에 배송이 되었고, 포장을 뜯어 확인해보니 색상이 좀.. --;; 보조자일은 밝은 주황색 형광계열이라 아주 맘에 들었다. 물통카바도 괜찮았고.. 근데 텐트 색깔이.. 밤에 퇴근해서 거실에서 설치를 해봤다. Pole과 Inner tent의 고리 설치후 팽팽하게 당겨지는건 맘에 들었다. 근데.. 출입구와 환기창이 양쪽으로 각각 있는줄 알았는데(지난 주말 애들이 놀았던 콜핑꺼는 그랬다..) 이건 출입구 한개만 있다.. 웁스.. 조금 더울 여름 무렵엔 사용불가.. --; 그위에 플라이를 쳐봤다.. 그럭저럭 이너텐트와 공간이 생겼지만.. 비오고 바람불면 쫌.. 플라이는 줄을 몇개 묶어 팽팽하게 당겨야 제대로 설치될것 같았다. 그리고 플라이의 제봉된 모서리 한쪽에 당당히 붙어있는 메데인짜이나 택.. 텐트 구성품 전체가 메데인코리아가 아니었군하.. --;  길이방향이 2미터라 여유가 있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작다. 내가 들어가서 누워보니 한뼘 공간도 여유가 없다.. 헐.. 아마 폴을 조립하면서 텐트 바닥 모서리부가 위로 들려서 더 그런것 같다(텐트에 대해 이것저것 찾다보니.. 이렇게 모서리가 바닥에 붙지 않고 떠야지 방수에 유리하단다..^^;). 그리고, 카페의 광고문구에는 없던 플라이를 그늘막처럼 앞으로 빼서 세울수 있는 짧은 폴대가 두개 더있다. 그리 쓸일이 많을것 같진 않지만..  가격대비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만족함"이고.. 세부적으로 보면 색상은 쬐매 불만족.. 여름무렵에는 사용 부적절.. 대신 좀 찬바람이 불때도 사용 가능할 듯(텐트 접어 넣을때 출입구 지퍼를 모두 잠그니까 안에 들어있는 공기가 안빠진다.. 방풍성 좋음. 헐.. 꼭 글라이더 처음 정리할때처럼 ..ㅋㅋ..).. 재질이 너무 얇지 않고 괜찮아 보인다.. 팽팽하게 설치되어 바람에도 강할거 같고.. 오늘이나 내일쯤 다시 설치하게 되면 사진이라도 좀 찍어야 겠다.. 헐..

역시나 사진은 엄꼬.. --;; 주말에 애들이랑 놀러도 못나가고... 주말을 걍 보내기 너무너무 아쉬워.. 어제밤.. 앞베란다에 설치해서 비박 아닌 비박을 해봤다.. 이거머.. 캠핑못간 키드도 아니고.. 좀 거시기하긴 하지만.. 아침까지 자본 결론은.. "괘안타"라는 거다.. 구입한 카페에 어느분이 실제 등산하시면서 사용(1박)한 사진도 올려진걸로 봤을때.. 괜찮은 날씨에 밖에서 사용하는데는 무리 없을 듯.. --;; 이상 끗~~ --;

by 멋지게살자 | 2009/10/23 11:59 | 기타구매.. | 트랙백

헌혈이 하고싶다..

아침에 메일을 확인하다가 내가 가입해있는 금연관련 사이트에서 날아온 홍보메일을 따라갔다가 게시판 글에서 "헌혈"을 한다는 글을 봤다. 그것도 그냥 오며가며 하는게 아니고 "등록헌혈회원"으로 정기적으로 한다는 것.. 오호~!! 이거 좋은데.. 나도 하고싶다는 생각이 팍팍들었다.. 마지막 헌혈이 언제였던가...(잊고 있었는데.. 혈액원에 가입 후 조회가 가능했다.. 2001년 부산 서면에서 했던게 17번째 마지막이었다.. 벌써 9년이 넘었다..) 이참에 바로 헌혈을 한번 할까하고 경주 인근에 상시 헌혈이 가능한곳을 찾아보니... 젤 가까운데가 포항.. 그다음 울산.. 경산.. 대구.. 이렇다.. 나 참.. 난, 각 지역 보건소에서 헌혈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그럼 경주에서는 어떻게 헌혈을 해야할까.. 인터넷을 뒤진결과.. '인근지역으로 직접찾아가서 한다'와 '언제 마주칠줄 모를 헌혈차를 하염없이 기다린다' 이렇게 두가지 방법밖에 없는것이다.. 승질 날라꼬한다.. 줸장.. 왜이리 답답할까..

난 이렇게 생각한다.. 
1. 경주 보건소(또는 경주소재 일반병원) 한켠에 헌혈 장소(간이 침대와 칸막이 하나면 충분할 듯..)를 마련하고 상시 헌혈을 홍보한다.
2. 일정기간 공중보건의(또는 헌혈관련 업무 가능한 의사)가 헌혈업무를 담당케한다.
3. 일정기간 경과후 일별, 시간별 헌혈 추이를 분석한다.
4. 상시 운영이 불가(또는 불필요)할 경우 요일 및 시간을 지정하여 정기헌혈이 가능하게하고 홍보한다.
5. 이렇게 정기운영할 경우 배치되는 헌혈담당의 및 간호사는 근무시간 공백이 많으면, 경주 인근 읍, 면 단위까지 정기방문하는 일정을 세워 헌혈을 유도할 수 있다. 단, 읍/면 단위의 정기방문 시기는 해당 지역에 설문조사등을 통해 미리 헌혈 가능인원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뭐.. 이렇게 거창하게 안하고 단순무식하게 정기적인 헌혈차 방문 일정을 홍보해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겠지만.. 이렇게 상세하게 헌혈대상자에 대한 가능 시간을 파악해서 일정을 정해둔다면 훨씬 좋은 결과를 가질것 같다..

이건 내 생각이고.. --;;
일단 1년 이내 헌혈경험이 있어야 등록회원으로 신청이 된다는 안내문구가 있다.. 우쒸.. 일단 헌혈을 해야 하는데.. 그러고 보니 다다음주 부산에 교육이 잡혀있다. 오호~! 이때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지막 헌혈했던 부산 서면헌혈의 집에서 하는것으로 예약을 해뒀다.. 헐.. 헌혈 하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이번엔 그렇다치고 그 다음부터 정기적인 헌혈은.. --;; 글쎄 가까운 포항(?)이나 울산, 대구등 갈일이 있을때.. 짬을 내서 하는 수 밖에.. 일부러 가기엔 약간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니까.. 꺼리를 만들어 가야쥐.. ^^; 얼마만에 헌혈인가.. 기대된다.. ^^

by 멋지게살자 | 2009/10/23 10:56 | 살아가며... | 트랙백

부산.. 불꽃축제~!

지난주말 동현이의 롯데씨네마 및 신세계백화점 타령으로 부산 누나집에 갔을때.. 마침 그날(10/17 토)밤 광안리 바닷가에서 불꽃축제가 있었고.. 거기까지 갈 생각은 전~혀 없고.. 걍 누나가 사는 아파트 단지 젤 앞동 옥상에 올라가서 구경했다.. 예전에는 볼 만했다는데.. 작년부턴가.. 불꽃 경치를 제대로 가려버리는 두개의 건물이 들어서서 영 별로라고 했지만.. 제법 찍었는데.. 그 중 몇장만.. ^^;; 다중 노출로 찍은게 분위기 색다르고 좋다.. 삼각대를 챙겼으면.. 좀 더 괜찮은걸 건졌을 지도 모르는데..

by 멋지게살자 | 2009/10/22 20:52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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